여자 실내 수영복 추천 반바지 단점 사무실에서 내내 앉아서 일하다보니 허리와 등도 좀 아프고 요즘은 무릎도 아픕니다. 3년 전쯤에 남친이 수영을 같이 하자고 해서 수영을 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진짜 달랑 2달 다녔어요. 남친은 수영을 잘해서 고급반이고 저는 난생 처음 수영장을 가는거라 초급반을 들었어요. 그때 수영 2달 다니면서 5kg 정도 감량했었는데 11월쯤 되니까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갑고 수영을 하면서 몸이 덜덜 떨려 그만두었습니다. 계속 다녔다면 엄청 날씬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었구요. 제가 사는 지역은 강습 진행은 안 하는데 이제 수영장을 오픈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한 달 6만원이고 5월부터 꾸준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최고로 좋은 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