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 성경말씀, 성경구절
- 건강한 안부를 전해요
- 2025. 11. 12.
힘이되는 성경말씀, 성경구절
삶이란 늘 평온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한없이 무너지고, 의지하던 모든 것이 흩어지는 날도 있죠. 하지만 바로 그때, 눈에 보이지 않는 위로의 손길이 우리를 부드럽게 일으켜 세웁니다. 그 손길이 바로 ‘말씀’ 속에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위로이자, 오늘도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문장들이죠.

힘이 되는 성경말씀과 구절들을 상황별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공부할 때, 아플 때, 외로울 때, 두려움에 잠길 때마다 꺼내 읽을 수 있는 말씀들이에요. 각 구절의 뜻과 울림을 함께 풀어가며,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단단해지고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 힘이 되는 좋은 성경말씀 구절
1️⃣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서로다.”
→ 세상을 바라볼 힘조차 없을 때, 이 말씀은 고개를 들어 ‘산’을 보게 합니다. 우리가 산을 올려다보는 그 순간, 이미 시선은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도움은 내 주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확신을 일깨워줍니다. 인생의 무게가 나를 짓누를 때마다 ‘내가 혼자가 아니다’라는 고요한 평안을 전해주는 구절이에요.
2️⃣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되리라.”
→ 불안은 생각보다 훨씬 깊고 오래 남습니다. 그럴 때 이 구절은 단호하게 선언하죠. “두려워 말라.” 이건 위로가 아니라, 하늘의 명령이에요.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하나님은 이미 그 자리에 함께 계십니다.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시며, 혼자서 버티지 않아도 괜찮다고 속삭이십니다.
3️⃣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건지시는 이시로다.”
→ 이 구절은 흔들리는 삶 속에서 ‘단단한 중심’을 세워줍니다. 세상의 말과 상황은 늘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반석이세요. 피할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안전하게 숨길 ‘요새’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결국, 주님은 우리가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던 어둠에서 건져내십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종교적 표현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의 고백’입니다.

📖 삶에 힘이 되는 성경말씀
1️⃣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이 구절은 성공의 주문이 아니라, 포기의 순간에 피어나는 고백이에요.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말은 너무 쉽게 하지만, 진짜 힘은 내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흘러옵니다. 한 걸음 내딛을 용기가 사라질 때, 이 말씀은 우리를 살짝 떠밀어 줍니다. 인생의 모든 한계 앞에서도, 믿음은 길을 냅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가능하다.” 이 말이야말로 진짜 강함의 정의입니다.
2️⃣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부족함이 없다’는 건 물질적인 충족이 아니라 마음의 평안이에요. 길을 잃은 양이 목자를 따라가듯, 나도 내 의지로는 방향을 알 수 없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이 구절이 귓가에 맴돌아요. 목자는 양이 넘어질 때마다 손을 내밀고, 위험한 길 앞에서는 먼저 걸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동행의 이야기’예요.
3️⃣ 로마서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지금의 아픔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죠. 이 말씀은 그 모든 시간의 조각이 결국 하나의 그림을 완성한다는 약속이에요.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선의 흔적, 그게 믿음이 만들어낸 길이에요. 우리가 감당 못할 시련은 없어요. 그 시련 속에서도 선을 향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걸, 이 구절은 조용히 알려줍니다.

📖 공부할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1️⃣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 ‘맡긴다’는 건 손을 놓는 게 아니라, 방향을 정하는 일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지치고, 마음이 흔들리죠. 그럴 때 이 말씀은 계획의 주인이 나 자신이 아님을 일깨워줍니다. 맡기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집중도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2️⃣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 길이란 우리가 걷는 모든 시간을 의미하죠. 어떤 시험이든, 준비의 과정이든, 결과는 하나님께 속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뿐이에요. 이 말씀은 ‘조급함’ 대신 ‘평안함’을 선물합니다.
3️⃣ 여호수아 1:9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심이라.”
→ 공부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실패의 두려움, 비교의 시선, 자기 의심이 몰려올 때 이 말씀을 읽어보세요.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지만, 그보다 큰 담대함이 마음속에 자리 잡습니다. 그 담대함이 곧 하나님의 존재 증거입니다.

📖 힘들 때 힘이 되는 성결구절
1️⃣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고난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가장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분은 폭풍이 지나간 뒤가 아니라, 폭풍 속에서 만나지는 분이죠. 이 말씀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믿음을 줍니다. 당신의 눈물이 멈추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나님은 그 눈물 속에 계십니다.
2️⃣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이 말씀은 들을 때마다 가슴이 느슨해집니다. 너무 무거워 내려놓고 싶던 마음의 짐을 이제는 잠시 맡겨도 된다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세요. 쉼은 도망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이에요. 그분 품 안에서 잠시 숨을 고를 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다시 생깁니다.
3️⃣ 시편 73:26
“내 육체와 마음이 쇠잔할지라도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 모든 게 무너지는 듯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중심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에요. 마음의 힘이 다 떨어져도 그분의 존재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절망의 끝에서도 ‘아직 끝이 아니다’라는 희망을 남겨둡니다.

📖 아플 때 힘이 되는 성경말씀
1️⃣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 고통 속에서는 누구의 위로도 피부에 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다’는 착각을 깨뜨려요. 상처받은 마음의 자리에 오히려 그분은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울음소리조차 기도로 바꾸시며, 아픔의 깊이만큼 은혜를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괜찮아질 거야’가 아니라 ‘지금 너와 함께 있다’는 약속이에요.
2️⃣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 아픈 몸과 마음은 무겁지만, 하나님은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독수리가 날개친다’는 표현은 회복의 상징이에요. 넘어져 있던 자가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믿음의 근육이 다시 생깁니다. 인간의 회복은 느리지만, 하나님의 회복은 반드시 옵니다.
3️⃣ 시편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상처는 흔적을 남기지만, 이 말씀은 그 흔적조차 치유로 바꾸는 은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고통을 무시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자리에 손을 얹으시며 조용히 싸매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치유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 힘이 되는 성경구절
1️⃣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잠깐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불안이 마음을 삼킬 때 이 말씀은 ‘평안은 감정이 아니라 믿음’임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평안은 상황이 아니라 관계에서 오기 때문이에요.
2️⃣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약할 때 우리는 무력하지만, 하나님은 그 약함 속에서 일하십니다.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돼요. 부족함이 오히려 은혜의 공간이 되니까요. 이 말씀은 나의 끝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강함을 보여줍니다.
3️⃣ 시편 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흔들림의 순간에도 마음을 잠재우라는 초대의 말씀입니다. 기대를 세상에 두면 실망하지만, 하나님께 두면 평안해집니다. 조용히 기다리는 그 시간에 믿음이 자랍니다.

📖 힘이 되는 성경 구절 영어
1️⃣ Philippians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현실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이 말씀은 ‘걱정을 없애라’가 아니라 ‘걱정 대신 기도를 선택하라’는 뜻이에요. 기도 속에서 평안은 이해를 넘어 심장 속에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마음을 지키신다는 이 약속은 언어를 넘어선 위로입니다.
2️⃣ Isaiah 41:13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 하나님은 단지 멀리서 지켜보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손을 붙잡고 직접 이끄시는 분이에요. 이 말씀을 영어로 읽으면, 손을 맞잡은 온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3️⃣ Psalm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가만히 있으라.’ 세상은 움직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멈추라고 하십니다. 그 침묵 속에서 우리는 그분이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 힘이 되는 성경구절
1️⃣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평안은 조용한 강물처럼 흐르지만, 세상은 그 물결을 자주 흔들어놓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약속합니다. 마음의 소음이 커질수록, 주님의 음성은 오히려 또렷해집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상황의 안정이 아니라, 혼돈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중심이에요. 우리가 그분을 믿는 이유는 바로 그 평안이 현실 속에서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2️⃣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인간의 한계는 늘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약함 속에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무너질 때마다, 그분의 능력이 틈새로 스며듭니다. 강함은 완벽함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에서 옵니다. 이 말씀은 실패의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알려줍니다.
3️⃣ 시편 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조급한 세상 속에서 ‘잠잠히’라는 단어는 얼마나 낯설까요. 하지만 이 말씀은 기다림이 믿음임을 가르칩니다.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 속에서 마음은 다시 숨을 쉽니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믿음의 정적 속에서 자라납니다.

📖 힘이 되는 성경구절 잠언
1️⃣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우리의 판단은 언제나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건, 계산을 멈추고 믿음을 택하는 일입니다. 이 말씀은 ‘모른다’는 용기를 배우게 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순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진짜 평안을 만들어냅니다.
2️⃣ 잠언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마음은 방향의 나침반이에요. 피로와 상처가 쌓일수록 마음은 쉽게 닫혀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바깥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마음속 평안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결국 흔들리지 않습니다.
3️⃣ 잠언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좋은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근심은 조용히 무게를 늘려가지만, 한마디의 말은 그 무게를 덜어줍니다. 이 말씀은 언어가 치유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좋은 말’은 단지 예쁜 말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말이에요.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그런 말을 건네는 것이 믿음의 표현입니다.

📖 힘이 되는 성경구절 시편
1️⃣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어둠의 골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두려움이 밀려올 때 이 말씀은 ‘함께 있음’의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은 어둠을 없애지 않으시지만, 그 속에서도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두려움이 믿음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2️⃣ 시편 30:5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밤은 길어도, 아침은 반드시 옵니다. 이 말씀은 절망이 끝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눈물이 닦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나님은 그 눈물 끝에 기쁨을 심어두셨습니다.
3️⃣ 시편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 세상은 빠르게 움직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다릅니다. 기다림은 믿음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잠잠히 기다릴 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역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 힘이 되는 성경 말씀 구절
1️⃣ 요한복음 16:33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절망은 선택입니다. 이 말씀은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선언이에요. 우리가 세상에 눌릴 때마다 예수님은 이미 그 길을 먼저 걸으셨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위로가 아니라 ‘담대함의 명령’이에요. 흔들리되, 꺾이지 않는 믿음을 부르는 음성입니다.
2️⃣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인생의 무게는 때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겁습니다. 그때 이 말씀은 손을 내밀며 말합니다. “이제 그 짐을 내려놓으라.” 맡긴다는 건 포기가 아니라 신뢰의 다른 이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넘어질 때마다 붙드십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날 힘은 언제나 그분에게서 나옵니다.
3️⃣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 소망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믿음 위에 자라납니다. 이 말씀은 희망이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도 빛을 보는 능력임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흔들리는 인생 위에 피는 꽃 같아요.

📖 힘이 되는 성경 문구
1️⃣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건 즐겁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분 안에서 만족하고, 감사하며, 신뢰한다는 뜻이에요. 마음의 소원은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 말씀은 욕심을 다스리고, 진짜 행복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려줍니다.
2️⃣ 시편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며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시다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언제나 함께 계신 존재를 느낄 때, 마음은 안정됩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3️⃣ 이사야 43:2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 삶의 고비마다 이 말씀은 불빛이 됩니다. 시련이 파도처럼 덮칠 때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함께하신다는 약속은 폭풍 속에서도 희망의 닻이 되어 줍니다.

📖 힘이 되는 성경 글귀
1️⃣ “하나님은 당신이 넘어지는 순간을 실패로 보지 않으십니다.”
→ 믿음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용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꾸짖기보다,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2️⃣ “기도는 상황을 바꾸는 게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바꿉니다.”
→ 현실은 그대로여도, 기도하는 사람의 시선이 달라집니다. 그 변화가 곧 삶을 새롭게 만드는 시작이에요.
3️⃣ “하나님은 늦지 않으세요. 우리가 조급할 뿐이에요.”
→ 기다림 속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시간이 멈춘 것 같아도, 그분의 시간은 언제나 흘러갑니다.

📖 힘이 되는 성경 말씀 모음
1️⃣ 시편 9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여.”
→ 이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늘’로 표현합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 지친 인생에게, 그늘은 안식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숨을 고를 수 있도록 평안을 허락하십니다. 믿음은 바로 그 그늘에 머무는 일입니다.
2️⃣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 두려움은 사랑이 부족할 때 자라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기에, 그 사랑 속에 머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이 말씀은 믿음의 본질이 사랑임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3️⃣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 미완성처럼 보이는 인생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 안에서 시작된 변화는 결코 헛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이끄십니다.
'건강한 안부를 전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 추석 인사말 이미지 모음 (0) | 2025.10.02 |
|---|---|
| 새해 인사말 좋은글 이미지 (0) | 2024.12.31 |
| 한해 마무리 인사말 좋은글 (0) | 2024.12.27 |
| 동지 팥죽 인사말 이미지 (0) | 2024.12.19 |
|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말 문구 (0) |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