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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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우리나라 암 발병률 2위라는 대장암!!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이상이지만 말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10% 이하로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기발견이 중요한데 평소 몸상태나 배변습관등 작은 변화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그럼 내몸안에 시한폭탄과도 같은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몇 달 전부터 속쓰림과 더부룩함이 나타났고 복통도 있었으며 혈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혈변은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었고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서 단순한 소화불량이거나 스트레스성 증상이라고 여기며 방치했던 직장인 A씨는 건강검진에 포함된 내시경을 받다가 대장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암 중에서 남녀 합산 두 번째로 많이 일어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먼저 혈변 증상이 나타난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건데 치질과는 달리 선홍색 빛을 보인다. 선홍색 출혈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섞여 나온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있는 느낌이 든다. 
-복통 및 복부팽만감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더불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구토 오심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변비 증상이 지속된다.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변이 딱딱해지거나 잔변감이 남아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구토 증세가 동반될 수 있다.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비만, 음주, 흡연처럼 몸에 안 좋은 습관들을 버리고 일주일에 3회라도 30분 이상 걷는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암 같은 경우에는 정기검진만으로도 초기 발견이 쉬워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는 암으로는 폐암, 대장암, 구강암, 자궁암, 췌장암인데 이러한 암들은 정기검진만 받더라도 3기 4기가 아닌 초기발견이 가능합니다.

 


발병율이 높은 내장질환으로는 대장암과 위암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대장암은 대장 에 발생한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혈변, 배변습관이 갑자기 변해서 변비나 설사를 자주하는 것, 식욕이 줄고 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등이 대장암 자가진단법에 해당됩니다. 

 

 

 

대장암 검사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렇듯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면 용종이 암으로 변하는 것을 애초에 차단할 수 있으며 대장용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별도의 수술 없이 내시경 검사를 할 때 용종을 제거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대장암 검진을 하면서 용종을 제거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1기와 2기 대장암 초기치료는 상대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수술과 부가적인 치료를 해주면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즉 대장암 초기는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장암은 3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장암 3기 생존율은 반절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희소식이라면 대장암 3기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대장암 생존율은 세계 1위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이 매우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대장암 생존율은 5년 상대 생존율이 76.3%로 알려졌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몸이 안 좋다, 기력이 딸린다 등만 가지고는 대장암 자가진단법이 힘든데 이유는  5 ~ 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암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5 ~ 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50세 이상은 매년 검진을 받아야 조기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부터 받으면 좋고 대장내시경 검사주기는 50대부터는 매년 검사받아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해야 대장암을 예방하고 완치율을 높아지게 됩니다.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주기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대장암 3기 생존율을 위에서 언급한 76.3%에서 반절로 떨어지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 치료

 

 

1기 대장암 중에서도 매우 초기에 발견하였다면 내시경 치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후 내시경 치료로 충분하지 않은 2기와 3기에 대장암 수술을 하게 됩니다. 2기와 3기 대장암 수술은 대장암 완치를 위해 완전한 절제를 하는 것입니다. 대장암 4기에는 절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완벽한 절제를 하게 되고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근 대장암 수술은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장암 원인

 

혈변의 원인이 되는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장용종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대장용종이 생기는 이유는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고콜레스테롤혈증, 채소 과일의 섭취 부족, 운동 부족, 대장용종의 가족력이 있다면 위험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유전에 의해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게 됩니다. 대장암 원인을 차단하려면 지나친 육식을 하지 말아야하며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대장에 용종이 생기는 이유가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대장암 초기증상을 가장 조심해야할 연령은 50세 이상입니다. 이 질환은 결장과 직장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으로 50세가 넘어가면 발병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식욕이 갑자기 사라지고 빈혈, 변비나 설사 등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방치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입니다.

종양이 생기게 되면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도 잘 되며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이 잦은 암입니다. 대장 선종에서부터 시작해 유전자 변이를 거친 후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선종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를 한다면 대장암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와 식욕 감소가 나타납니다.
-배변활동 시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이나 검은색깔의 변을 보게 됩니다.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계속됩니다.
-빈혈이 자주 나타나고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소화불량, 속쓰림, 속이 더부룩한 날들이 많아집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에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갑자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시작되므로 대장내시경 검사주기(50대부터는 일 년에 1회)를 챙겨야 합니다.

 

 

 

 

대장암 검사

 

대장암 예방하려면 ‘선종’이라 불리는 용종제거가 우선입니다.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고,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선종이 암으로 되기까지는 보통 5 ~ 10년의 시간이 걸리므로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검사만 정기적으로 잘 받아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장에 용종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암으로 변하는 시기는 5 ~ 10년이므로 이 시기 안에 대장내시경 검사만 하더라도 충분히 발견하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대부터는 대장암 초기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용종을 발견 후 제거할 수 있으며 50대 이후에는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고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은 확실하므로 혈변이 보일 경우 바로 병원에 갑니다.

 

 

 

대장에 안좋은 음식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
짜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 
과도한 음주

 

대장에 좋은 음식

섬유소 섭취,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현미, 콩과 같은 잡곡 
채소, 마늘, 생선과 같은 전통적인 한식  
청국장과 같은 발효음식은 대장에 좋은 음식으로 매우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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