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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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인구


오늘날에 와서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에 대해서 알아보면 오늘날 다인종 국가로 변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으며 이방인에게 더욱더 살기 좋은 국가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니라나라와 달리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 비율이 적습니다. 이점이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는 아직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분단국가 이면서 영토가 인구대비 상대적으로 적어 불이익을 보는 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점이 좋고 나쁜지도 같이 알아보면 거기에 대표하는 유명인들이 누구 누구 있는지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인구


원래 오스트레일리아 인구 정책은 1880년대부터 백인의 이민만을 주장하는 백호주의 정책을 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중국인의 이민이 제한 되었으며 그 후에는 모든 유색인종의 이민이 금지되었던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1900년 각 주의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하여 연방 헌법을 제정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드디어 1901년 1월 영국의 자치령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성립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931년에는 완전한 자치 승인을 얻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1939년 미국과 동맹 관계를 체결하게 됩니다. 이는 2차 세계 대전 참전을 계기로 영국 대신 미국과 동맹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비영국계 유럽 이민을 받아들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백호주의 정책을 폐지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정책 즉 다인종 국가의 시작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80년 아시아 태평양 국가로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교역 증가, 다문화 사회를 지향, 아시아계 이민의 증대 등에 따라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월드컵이나 각종 스포츠 등 아시아나라와 좋은 유대관계를 가기고 있는 호주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2,000년 시드니에서 올림픽이 개최 되었습니다. 제 27회 올림필 경기 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이 세계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데임 넬리 멜바 :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가수입니다. 여섯 살 때 이미 오스트레일리아의 리치먼드 국립 극장에서 공연을 했으며 피아노와 오르간 연주 실력이 상당히 뛰어났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피아노, 오르간 등 폭넓은 음악을 배웠으며 성악 공부는 1882년 결혼을 하고 나서 비로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성악가의 길로 나섰으며 1887년 브뤼셀에서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질다역으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전설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뷔와 동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그 이유는 맑고 폭넓은 목소리, 정확하고 풍부한 가창력을 꼽을수 있습니다. 멜바라는 이름은 멜버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호주 국민들에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프라노라고 뽑히고 있습니다.

- 더글러스 모슨 : 오스트레일리아의 지질학자로 극지 탐험가입니다. 시드니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고 뉴사우스웨일스 서부에 있는 광산에서 연구했다고 합니다. 1907년에는 섀클턴의 남극 탐험대에 과학 연구원으로 참가하여 1909년 설매를 타고 빅토리아 랜드 빙하 고원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고 보여지는 성과입니다. 그 후 1911~1914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탐험대를 지위했으며 1929~1931년에는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연합 탐험대를 이끌고 남극 탐사를 실시했습니다. 열정적인 남극 탐험가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인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모슨 남극 기지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호주를 대표하는 탐험가 더글러스 모슨이 되겠습니다.

- 프랭크 맥팔레인 버넷 : 오스트레일리아 의학자이자 바이러스 학자입니다. 빅토리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멜버른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런던 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1944년에는 자국으로 돌아와서 멜버른 대학의 교수에 임명되었으며 버넷은 인간과 바이러스, 인체 조직의 면역 현상 등에 대해서 연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 유전 공학 및 생물 공학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60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을 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 시드니 놀런 : 호주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대체로 밝은 색을 사용하여 단조로우면서도 독창적인 그린 풍경화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탐험가 등 역사적인 인물,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또 나멜 물감을 이용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전통적인 풍경화를 새롭게 그리는 실험적인 미술활동을 하였습니다. 혁신적인 회화 기법을 도입하여 다양한 작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평소 음악을 듣거나 시를 읽으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1940년부터는 발레와 연극의 무대를 디자인하는 등 그림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실력을 뽑냈습니다. 누구보다 다재다능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예술가 였습니다.

-루퍼트 머독 : 타임스, 폭스 방송 등 52개 나라에서 780여 종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언로 재벌입니다. 1931년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며 1952년 유명한 종군 기자이자 신문 발행인었던 아버지의 유산으로 2개의 작은 신문사를 상속 받다가 사업이 점차 확장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인 사업가로 변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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